'송옥숙 남편 이종인 다이빙벨 언급'
이종인 해난구조 전문가가 첨단 구조 장비 '다이빙벨'을 언급하면서도 이제와 투입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배우 송옥숙의 남편으로도 잘 알려진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는 지난 18일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9'에 출연해 현재 벌어지고 있는 세월호 구조 작업에 대해 비판적 견해를 드러냈다.
이종인 대표는 효과적인 수중 구조 작업으로 자신이 2000년 개발한 '다이빙벨'을 소개했다.
'다이빙벨'은 유속에 상관없이 20시간 정도 수중에서 연속 작업할 수 있는 기구다.
'종'처럼 생겼다고 해서 이름 붙은 '다이빙벨'을 크레인에 매달아 물 속으로 집어넣고 바닥까지 내려 엘리베이터 통로를 만드는 것이다.
그 안에 형성된 에어포켓에 수상에서 에어컴프레셔를 이용하여 계속 공기를 공급하면 그 공간에 다수의 잠수부들이 머물며 교대로 가까이 있는 사고 현장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다.
손석희 앵커가 '다이빙벨 사용을 당국 측에 건의해봤나'고 묻자 "이 기술은 이미 과거 사고 때 70m 수심에서 검증됐다"면서 "(내가 건의할 필요 없이) 정부도 알고 있다"
'지금 당장 투입하면 되지 않나'는 질문엔 "장비가 있어도 전문가라고 시켜달라고 할 수는 없다"며 "구조 작업에는 책임을 지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민간인이 끼어들어 지휘를 할 수는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종인 대표는 지난 2010년 천안함 사고 당시 민간조사단으로 참여한 바 있다.
이종인 대표는 탤런트 송옥숙의 남편으로, 두 사람은 지난 199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과 딸 두명을 두고 있다.
송옥숙 남편 이종인 다이빙벨 언급에 누리꾼들은 "송옥숙 남편 이종인 다이빙벨 언급, 투입 못해서 안타까워", "송옥숙 남편 이종인 다이빙벨 언급, 지금이라도 현장에 투입하면 안 돼?", "송옥숙 남편 이종인 다이빙벨 언급, 좋은 일에 많이 사용됐으면", "송옥숙 남편 이종인 다이빙벨 언급, 장비라도 빌려서 투입하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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