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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에서 초중고교를 졸업한 김광현은 "사고 이후 부모님으로부터 안산시 전체가 슬픔에 잠겨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안산 출신으로서 남의 일 같지가 않았다. 마음이 너무 아팠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기부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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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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