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대하사극 '정도전'이 결방된다.
KBS는 2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도전'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연일 뉴스에서 보도되듯 최근 발생한 세월호 침몰사고로 국민 모두 큰 슬픔에 잠겨있다. 이에 '정도전'도 애도의 뜻을 함께 하며 부득이하게 19~20일 방송 일정을 취소하게 됐다. 많은 양해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정도전'은 이번 일로 가족을 잃은 유족분들께 삼가 조의를 표하며 신속하고 원활한 구조 작업을 간절히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20일에는 '정도전'을 정상 방송하려던 당초 계획을 전면 수정한 것. '정도전' 대신에는 뉴스 특보가 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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