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규모의 종합박람회인 캔톤페어에 참가한 쿠쿠전자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건강생활가전기업 쿠쿠전자(주)(대표 구본학, www.cuckoo.co.kr)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세계 최대 무역축제인 '115회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캔톤페어)'에 참가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중국인들 사이에서 명품 브랜드로 떠오른 쿠쿠는 밥솥, 멀티쿠커, 정수기, 홍삼흑선(압력중탕기), 제습기, IH 레인지, 전기그릴, 전기주전자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했다. 쿠쿠는 2007년부터 8년 연속 캔톤페어에 참가하며 중국시장에 한국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밥솥 외에도 쿠쿠의 다양한 생활가전제품을 선보여 프리미엄 가전브랜드로서 중국 시장에 안착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 중국을 비롯 미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스페인, 러시아, 태국 등 세계 각 국의 바이어들이 쿠쿠 부스를 방문해 상담건수가 300여 건에 이를 정도로 수출상담이 줄을 이어 고급생활가전의 원조격인 유럽시장을 비롯한 해외진출 청신호를 확인할 수 있었다.
쿠쿠 해외영업팀 관계자는 "중국 내수시장에서 밥솥 외 쿠쿠 제품 판매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이번 캔톤페어에 참가했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외 박람회에 참가해 쿠쿠 제품을 선보여 적극적으로 해외 판로를 개척해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쿠쿠전자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5,087억 원, 영업이익 692억 원, 당기순이익 574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중국인 관광객 증가를 통한 전기압력밥솥 판매 증가와 더불어 2010년 진출한 정수기 시장에서 2위권으로의 성장, 제습기·에어워셔 등 생활가전 분야 카테고리 확장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쿠쿠전자는 올해 정수기·제습기 등의 신제품 출시를 통해 렌탈사업 분야에 대한 성장세를 강화해 매출액 6,5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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