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리본 달기
세월호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카카오톡 세월호 희망의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동참해요"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노란 바탕에 검정색으로 그려진 리본 모양과 함께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는 문구가 적혀져 있다.
노란 리본은 보고 싶은 이의 무사 귀환을 바라는 소망을 상징하는 물건.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에서 전쟁터에 가 있는 병사, 인질 또는 포로로 잡혀간 사람의 조속한 무사 귀환을 바라는 뜻으로 노란 리본을 나무에 묶어 놓고 기다린 데서 유래됐다고 전해진다.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노란리본사진을 다운로드 받아 휴대전화에 저장한 후 카카오톡 내 프로필 이미지를 변경하면 된다.
카카오톡 프로필 뿐 만아니라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 계정에 노란리본달기 이미지를 변경, 현재 이 캠페인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다.
노란리본 캠페인 소식에 네티즌들은 "실종자 가족에 조금이라도 위로가 됐으면" "기적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한사람 한사람의 바람이 모여 기적이 되리라 믿습니다""노란리본 캠페인에 참여한 리버플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합동 구조팀면 따르면 22일 낮 12시 현재 사고 관련 사망자는 105명으로 늘었으며 실종자는 197명이 됐다.
카카오톡 노란리본 캠페인 소식에 누리꾼들은 "카카오톡 노란리본, 네티즌들 실종자들 무사기원 바라고 있어", "카카오톡 노란리본, 실종자들 부디 다시 돌아오길", "카카오톡 노란리본 캠페인, 다시 돌아올거라 믿습니다", "카카오톡 노란리본 캠페인, 가족의 품으로 다시 꼭 돌아왔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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