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외야수 나성범이 경기를 뒤집는 3점홈런을 터뜨렸다.
나성범은 22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의 원정경기에 3번-중견수로 선발출전해 7회초 3점홈런을 날렸다.
1-3으로 뒤진 7회 2사 1,3루 상황에서 상대 세번째 투수 진해수의 5구째 133㎞짜리 슬라이더를 제대로 잡아당겼다. 볼카운트 2B2S에서 들어온 높은 실투를 놓치지 않았다. 쭉쭉 뻗어나간 타구는 우측 담장을 넘어갔다. 우월 스리런홈런, 4-3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나성범의 시즌 5호 홈런이다. 지난 19일 창원 삼성전 이후 3일만에 홈런 생산을 이어나갔다.
인천=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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