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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4는 바나나 나무의 뿌리를 공격하는 곰팡이균으로 아직까지 피해를 막을 수 백신이나 농약도 개발되지 않아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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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캐번디시는 TR4에 의해 초토화되고 있다. 지난 20년간 동남아시아 바나나 농장을 전멸시킨 TR4는 최근에는 중동과 아프리카로 빠르게 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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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150개국이 바나나를 생산하며 연간 생산 규모만 1억500만t에 달한다. FAO에 따르면 바나나는 전 세계에서 8번째로 중요한 작물이며 개발도상국에게는 4번째로 중요한 작물이다. 교역 규모까지 합치면 전 세계 바나나 산업은 89억달러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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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파나마병(푸사리움)의 일종인 'TR4'를 처음으로 발견한 랜디 플뢰츠 플로리다대학교 식물병리학과 교수는 "현재는 곰팡이균이 번지는 것에 대해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며 "이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바나나 전염병, 왜 하필 바나나에 이런 병이...", "바나나 전염병, 또 다시 귀족과일 시대가 되는 건가", "바나나 전염병, 제일 좋아하는 과일인데 안돼", "바나나 전염병, 더 값이 오르기 전에 사먹어야겠다", "바나나 전염병, 사재기 하면 안돼", "바나나 전염병, 결국에는 또 비싼 돈 주고 사먹으라는 말인가", "바나나 전염병, 평소에는 잘 안 먹었는데 갑자기 먹어야할 것 같은 기분"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