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조타수 인터뷰'
진도 인근 해상의 침몰 여객선 세월호에서 선장과 함께 탈출한 조타수의 무책임한 벌언이 네티즌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특집 '세월호 침몰 6일간의 기록'에는 사고 직후 세월호 조타수와 기자들이 가진 인터뷰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타수는 "선장님이 퇴선 명령을 내려서 10명이서 좌현 쪽으로 퇴선 했는데 먼저 퇴선한 사람은 못보고 나는 7~8번째로 퇴선 한 것 같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선장이 퇴선 명령을 내리면 바로 무조건 나가는 것이냐"는 질문에 "매뉴얼에 의하면 우선 가서 노약자를 구하고 아이들을 퇴선 시켜야한다"고 답했다.
하지만 그는 "왜 매뉴얼을 안 지킨 것이냐"는 질문에 "지킬 상황이 안 되지 않나. 객실에 어떻게 가냐. 정말 이 사람들 희한한 사람들이네"라며 "당당하게 서 있겠다. 그대로 방송에 내보내 달라"라며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세월호 조타수 인터뷰를 접한 네티즌들은 "세월호 조타수 인터뷰, 조타수부터 선장까지 제대로 된 사람 없네", "조타수 인터뷰, 세월호 침몰 유가족들 분노 어쩔거냐", "조타수 인터뷰, 이런 사람이 어떻게 수백명의 생명을 책임지는 조타수가 됐나", "세월호 조타수 인터뷰, 참사 소식도 안타깝지만 이 사람들의 생각은 더 안타까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연예 많이본뉴스
-
강예원, 사망한 父 채무만 11억.."밀린 월급 꼭 갚겠다" 직원들 앞 눈물 ('미우새') -
53세 주진모, '경사 심한' 오르막길 집 생활 고충.."민혜연♥ 지팡이 삼아 올라가" -
딘딘, 슬리피에 '800만원 결혼선물' 땅을 치고 후회.."어려서 화폐가치 몰랐다" -
이윤석, 건강 열망에 '부분 가발'도 벗었다 "오래 살고 싶어" ('놀뭐') -
"몰래 성형 좀 그만해" 강예원, 母도 놀란 '7번 성형 변천사' ('미우새') -
홍이설, 허남준과 열애설에 결국 입 열었다…"대학 동기일 뿐, 좋은 동료" -
'오상진♥' 김소영, 딸 키울 땐 몰랐다...2개월 아들 행동에 "원래 이래요?" -
"이 미모 실화냐, 월드컵 무대라 더 빛나"…에스파 카리나·윈터, 월드컵 성지에 강림[사포판 현장]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스페인, "이강인 방출, 얼마나 멍청한 결정이었나" 분노...韓 에이스 월드컵에서 날뛰자, 또 맹비난 쏟아지는 라리가 구단
- 2.김민재 때문에 생애 첫 월드컵 폭망 위기, BBC 혹평 쏟아낸 분데스리가 골잡이, "패스도 제대로 못 받아" 혹평
- 3.'69분 교체에 상처' 손흥민 가슴아픈 한마디 "체코전에서 전 한 거 없어요"…레전드 선배와 동료들은 "숨은 주역" 엄지[과달라하라 현장]
- 4.'무득점' 손흥민 향한 충격 비판! "득점 감각 토트넘 시절 같지 않아"…멕시코 상대 '호쾌한 감아차기' 재현할까
- 5.‘홍명보호 초대박’ 박지성 맨유 후계자는 김민재였나...스카우트 파견, 김민재 집중 관전 ‘체코전 완벽 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