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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비대증 수술로 99세까지 88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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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들에게 있어서 전립선이란, 여성의 자궁처럼 아주 중요한 비뇨기관이라 알려져 있다. 전립선은 샘조직과 섬유근조직으로 구성된 부속생식샘인데, 샘조직은 전립샘의 2/3를 차지하고 1/3은 섬유근조직으로 이뤄진다. 전립선의 위치는 남성의 골반 깊숙이 위치하여 외부에서 쉽게 만져볼 수 없으며 방광의 바로 아래에 위치하고 내부로는 요도가 지나가기 때문에 전립선이 이상이 있는 경우 흔히 배뇨와 관련된 증상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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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에 생기는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20~40대에는 전립선염, 50대 이후에는 전립선비대증과 전립선암이 있으며, 미국에서는 전립선암이 남성암의 1위를 차지하고 있을만큼 위험수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정상 성인을 기준으로 했을 때, 전립선의 무게는 약 20g이며 크기는 밤알 정도이다. 이 곳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 전립선염이고, 염증이 생겨 비대해지면 전립선비대증이라 한다.

-전립선비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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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비대증은 전립선 크기가 정상 크기보다 점점 커져서 요도를 압박하는 질환을 뜻하는데, 주로 40~50대 이상 남성들이 겪는 질환이다. 전립선비대증의 원인은 아직짜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고, 다른 만성 질환과 마찬가지로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까지 인정되는 발병 원인은 고환의 노화에 의한 것이다. 유전적 요인과 가족력 등도 전립선비대증과 연관이 있다.

전립선비대증으로 수술을 받은 환자의 자손은 같은 질환으로 수술 받을 확률이 증가하고, 일란성 쌍둥이를 통한 연구에서도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며 전립선비대증의 유전적 소인이 있음이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음주, 흡연, 비만 등의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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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비대증 증상은 배뇨증상을 가장 크게 꼽을 수 있다. 빈뇨, 지연뇨, 복압배뇨, 세뇨, 약뇨, 단축뇨, 잔뇨감 등 이런 배뇨증상등을 통틀어 하부요로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전립선비대증의 치료는 약물치료와 수술치료로 나눌 수 있는데, 약물치료는 평생 약을 복용해야한다는 단점이 있다. 전립선비대증 수술은 거대해진 전립선을 절제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는데, 요즘에는 통증과 출혈이 적은 레이저장비를 도입하여 환자들이 전립선비대증 수술에 대한 두려움을 갖지 않고 전립선비대증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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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비대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과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너무 오래 앉아있는 것을 피하는게 좋다. 건전하고 적절한 성생활과 규칙적인 운동 역시 전립선염, 전립선비대증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 만약, 전립선비대증이 이미 있다면 평소에 체중을 조절하고 내장지방의 양을 줄이려고 노력을 해야한다.

또한 소변을 너무 오래 참는 것은 좋지 않으며, 과음을 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흡연 역시 전립선 질환 환자에게 좋지 않다. 전립선 질환은 빠른 진단과 신속한 치료를 요하는 질환은 아니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악화되기 때문에, 장기간 질환이 계속된다면 삶의 질에 영향을 크게 미칠 수 있다. 일부에서는 자연치유가 될 수도 있다고 하지만, 시간이 경과하면서 점차적으로 전립선이 비대해지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의 위축감은 물론이고 부부관계 만족감을 함께 고려해볼 때, 전립선 질환의 치료는 삶의 질을 높이는 또 한가지의 수단이 될 수 있다. [도움말 : 맨남성의원 김도리 원장].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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