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생활용품 전문기업 코멕스산업(대표 전병우, www.ikomax.co.kr)이 '코멕스 오븐글라스'를 출시했다.
오븐글라스는 내열온도 600℃에서도 사용 가능한 초 내열유리 소재로 만들어진 밀폐용기로 전자레인지와 고온의 오븐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그라탕이나 스파게티 등 오븐 요리도 가능하고 유리접시처럼 테이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어, 오븐에서 요리한 후에 바로 테이블 세팅도 할 수 있다. 뚜껑 테두리의 홈이 깊이 파이도록 디자인돼 용기끼리 쌓아서 보관하거나 냉장고에서 꺼낼 때 미끄러져 유리가 파손될 염려가 없다. 내열유리 소재는 열에 강하지만 충격에 약하다는 것이 단점인데, 이를 보완하기 위한 코멕스만의 아이디어가 적용됐다.
뚜껑의 여닫음을 한층 더 부드럽게 보완한 '스마트 잠금장치'를 적용해 쉽게 부러지지 않고 내구성이 우수하다. 뚜껑의 투명도를 높이기 위해 고급 폴리프로필렌(PP)을 사용하여, 보관 중인 음식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제품은 활용도가 높은 10종으로 구성됐으며 정사각형, 직사각형, 원형 등 3가지 형태로 출시됐다. 직선과 곡선이 어우러진 매끄러운 라인의 뚜껑은 형태에 따라 레드, 그린, 퍼플 등 화려한 컬러가 적용됐다. 코멕스 오븐 글라스는 홈플러스, 킴스클럽, 농협하나로마트 등 전국 대형 마트와 코멕스 공식쇼핑몰(www.ikomax.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제품 개별 가격은 5200원에서부터 1만1500원까지다.
코멕스산업 관계자는 "현재 국내 유리밀폐용기 시장은 소재에 따라 내열유리와 강화유리로 양분되어 있다"라며 "코멕스에서는 강화유리 제품으로 '코멕스 글라스 룩', '아이스글라스', '바이오글라스'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내열유리 제품으로 '오븐글라스'를 새롭게 출시하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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