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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교수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 정말...... 할 말이 없다. 이 사람들, 도대체 왜 이래요?"라는 글과 함께 송영선 전 의원의 세월호 침몰 사고 발언 기사 링크를 첨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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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송영선 전 의원은 "(세월호 침몰사고가) 너무나 큰 불행이지만 우리를 재정비할 수 있는, 국민의식부터 재정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꼭 불행인 것만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좋은 공부의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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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선 전 의원은 해당 발언 직전에는 "천안함 사태 때도 전화만 하다가 3시간 30분을 날렸다. 이번 사고 역시 똑같다"며 "20년 전 삼풍백화점, 성수대교 붕괴, 2005년 국가위기센터를 만들어놓고도 김선일 사건, 그 후의 구제역 사태와 불산 사고까지 수도 없이 이런 일이 일어날 때마다 '대한민국이 이래서는 안 된다, 바꿔야 한다'고 되풀이했지만 근본적인 변화는 없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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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송영선 전 의원은 23일 채널A 뉴스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제 말에 의해 상처를 받으신 분, 털끝만큼이라도 상처받으신 분이 계신다면, 용서하십시오. 너무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