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29일 열리는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14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49.84%는 두산-넥센(1경기)전에서 넥센이 두산에 승리 할 것이라 예상했다.
두산의 승리 예상은 31.92%, 나머지 18.24%는 양 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에선 두산(4~5점)-넥센(6~7점), 넥센 승리 예상(8.40%)이 1순위로 집계됐다. 홈팀 두산은 지난 주말 NC와의 3연전에서 2승1패로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팀 타율 0.285(리그 2위), 팀 평균자책점 4.36(리그 3위)으로 투타가 잘 조화되며 12승10패로 리그 4위에 위치해 있다. 선두 넥센의 경우 8연승을 내달리다 롯데와 삼성에 승패를 반복하며 잠시 주춤하고 있지만, 타선의 집중력은 여전히 무섭다. 현재 팀 타율 0.288(리그 1위), 팀 득점 평균 5.91점(리그 1위)을 기록하고 있고, 지금까지 홈런 수도 30개를 넘기는 등 매서운 방망이를 뽐내고 있다. 올 4월에 있었던 두 팀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넥센이 두산에 위닝시리즈를 기록한 바 있다.
3경기 KIA-SK전에선 SK 승리 예상(56.49%)이 가장 높게 집계됐고, KIA 승리 예상(28.97%)과 양팀 같은 점수대 예상(14.54%)순으로 예측됐다. 최종 점수대는 KIA(2~3점)-SK(6~7점), SK 승리 예상(9.34%)이 1순위로 집계됐다. KIA는 팀 타율 0.262(리그 최하위)로 타선이 전체적으로 부진한 가운데, 맞붙는 팀마다 위닝시리즈를 내주고 있다. SK의 경우 지난 주말 올 시즌 두 번째 연패를 기록, 롯데에 위닝시리즈를 내주며 3위로 내려앉았다.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SK가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2경기 한화-롯데전에선 원정팀 롯데 승리 예상(51.78%)이 가장 높게 집계됐고, 한화 승리 예상(33.06%)과 양팀 같은 점수대 예상(15.17%)순으로 예상됐다. 최종 점수대는 한화(4~5점)-롯데(6~7점), 롯데 승리 예상(8.39%)이 1순위로 집계됐다.
야구토토 스페셜 14회차 게임은 29일 오후 6시 20분 발매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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