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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타환은 기승냥의 원나라 정실 황후 책봉식 후 왕유를 죽일 계획을 세웠다. 앞서 이 비밀을 알고 있는 모든 이를 죽인 타환은 마지막 왕유만을 남겨 놓고 있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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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환은 잠든 기승냥을 뒤로하고 고려로 향하는 왕유를 쫓아 습격했다. 왕유의 부하 점박이(윤용현 분), 최무송(권오중 분)을 잃은 왕유는 타환의 목에 칼을 대며 죽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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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왕유는 곧바로 자신의 칼을 떨어뜨리며 "날 죽여라"며, "승냥이는 네 목숨을 여러 번 구해 줬다. 그런데 넌 승냥이를 위해서 무엇을 했느냐. 내가 죽어줄 테니 당신은 승냥이를 아프게 하지 마라"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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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고려 왕유의 죽음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황후 고려 왕유의 죽음, 기승냥 향한 순애도 대단해", "기황후 고려 와유 죽음, 타환과 함께 기승냥에 대한 순애보 가득", "기황후 고려 왕유의 죽음, 결국 기승냥을 위해 죽음 택하네", "기황후 고려 왕유 죽음, 단 한회 남은 마지막 결말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