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KIA를 대파하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SK는 29일 광주에서 열린 KIA전에서 장단 15안타를 터뜨리며 18대5의 대승을 거뒀다. SK는 2회에 6점을 뽑으며 기선을 제압했고, 5회에는 15명의 타자가 나가 11점을 추가하며 승부를 갈랐다. SK 선발 김광현은 6이닝 3실점으로 잘 던지며 시즌 3승째를 따냈다.
이만수 감독은 "선발 광현이가 안정감 있는 피칭을 해줬다. 포수 상호도 선발을 잘 이끌어줬다. 비록 부상자가 많아 힘들어도 선수단 전체가 똘똘 뭉쳐 이기는 수 밖에 없다. 내일도 좋은 경기를 위해서는 오늘처럼 단결하는 수 밖에 없다"라고 밝혔다.
광주=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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