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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에 거주하는 코소보, 알바니아 출신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야누자이는 올 시즌 맨유의 주전으로 발돋움하면서 수많은 대표팀의 러브콜을 받았다. 하지만 자신이 태어난 모국 벨기에 유니폼을 입기로 결정했다. 빌모츠 감독의 설득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빌모츠 감독은 야누자이가 부상으로 월드컵 출전이 좌절된 크리스티안 벤테케(애스턴빌라)의 대체자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는 "벤테케의 공백을 고려하면 측면과 중앙 모두 소화 가능한 야누자이는 유용한 공격자원"이라고 평가하며 중용할 뜻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예비명단 발탁이 월드컵 출전으로 직결되는 것은 아니다"며 실험의지를 내비쳤다. 야누자이는 오는 5월 26일 룩셈부르크, 6월 1일 스웨덴전에서 모의고사를 치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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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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