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더블헤더를 모두 잡고 3연승을 달렸다.
다저스는 2일(한국시각)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와의 더블헤더 1차전을 9대4로 이긴 뒤 2차전서는 연장 12회 끝에 4대3으로 승리했다. 3연승을 질주하며 17승12패를 마크한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 자리를 지켰다. 선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격차를 0.5게임으로 좁혔다.
1차전서는 야시엘 푸이그의 방망이가 불을 뿜었다. 푸이그는 4타수 4안타을 치며 2타점을 올렸고, 1볼넷을 추가하며 5차례 전 타석 출루에 성공했다. 푸이그가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한 경기 4안타를 친 것은 지난해 8월31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이어 두 번째다
1회 2점을 먼저 내준 다저스는 2회 전세를 뒤집었다. 1사 만루서 디 고든의 유격수 땅볼로 1점을 만회한 뒤 계속된 2사 2,3루서 푸이그의 2타점 좌중간 2루타로 3-2로 전세를 뒤집었다. 분위기를 잡은 다저스는 3회 맷 켐프와 후안 유리베의 안타로 2점을 추가해 5-2로 달아났고, 7회 1사 1,2루에서 유리베, 미구엘 올리보, 칼 크로퍼드의 연속 안타로 3점을 추가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다저스 선발 댄 하렌은 6⅔이닝 6피안타 4실점(3자책)으로 시즌 4승째를 따냈다.
2차전서 다저스는 2-2 동점이던 연장 12회 스캇 반슬라이크와 드루 부테라가 각각 솔로홈런을 터뜨려 4-2로 리드를 잡은 뒤, 12회말 마무리 켄리 잰슨이 무사 만루서 조 마우어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내준 뒤 추가 실점을 막아 1점차 리드를 지켰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
[인터뷰③] '아너' 정은채 "♥김충재 응원, 힘들 게 뭐가 있어..고마울뿐" -
박명수, '왕사남' 장항준 감독에 팩폭…"호랑이 CG 그게 뭐야" -
‘부부의 세계’ 김희애 아들 전진서, 성인 연기자로 성장..훌쩍 큰 근황 -
故 김새론은 말이 없을 뿐..김수현 “28억 못 줘, 미성년 교제 루머 사실무근” -
황보라母, 사고로 시퍼런 턱멍에도 손자 걱정...눈물 흘리며 "첫 낮잠 괜찮나" -
김숙, 제주도에 매입한 '200평 집' 폐가 됐다 "10년간 방치" ('예측불가') -
'4억 분양 사기' 이수지, 절친 지예은 한마디에 감동 "재산 절반 주겠다고" ('아니근데진짜') -
[인터뷰①] '아너' 정은채 "선택하기 어려워 도망다녔지만..연기하며 마음 힘들어"
- 1."오타니 어떻게 상대하냐고? 전 타석 볼넷 주지" 도발에 안넘어간 대인배 "당신 배트 만질 것"
- 2.'아직 1구도 안 던졌는데…' 롯데 한동희, 경기 시작 직전 긴급 교체 왜? 박승욱 투입 [부산현장]
- 3."오히려 지금 매 맞는 게 낫다" 완벽주의자인가? '위태위태' 야심차게 고른 아쿼의 갈짓자 행보, 그런데 상대팀 반응은 '우와', 베테랑 사령탑, 눈 하나 깜짝 안한다
- 4.'월드컵 우승 하겠습니다' 일본 이러다 대국민 사과각, 쿠보-미토마-도안 '일본 3대장' 합쳐도 겨우 손흥민급...최강 자부 2선 부진 한숨
- 5.SSG 김재환, 이적 후 첫 홈런 쾅! '챔필 가볍게 넘겼다' [광주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