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 전날 0대10 완패 이후 엔트리를 조정했다.
두산은 5일 잠실 LG전에 앞서 내야수 이원석과 최주환을 1군 엔트리에 등록시키고, 내야수 오재일과 양종민을 2군으로 내려보냈다.
두산 송일수 감독은 이에 대해 "사실 두 명 모두 상태가 100%는 아니다. 하지만 1군 선수들이 좋지 않아 엔트리를 좀더 빨리 바꾸게 됐다"고 밝혔다.
전날 3루수와 1루수가 모두 교체됐다. 2번타자 겸 3루수로 나섰던 허경민과 5번타자 겸 1루수로 나선 오재일 모두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결국 내야 강화를 위해 이원석과 최주환을 콜업한 것이다.
이원석은 이날 7번-3루수, 최주환은 2번-2루수로 선발출전한다. 전날 지명타자로 나선 4번타자 칸투가 다시 1루를 맡는다.
잠실=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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