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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몬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대학생 중 96.2%가 '부모님이 작아 보여 슬펐던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부모님이 작게 느껴졌던 순간 1위는 '부모님의 얼굴에서 주름, 연세가 보일 때(27.9%)'로 응답자의 약 4분의 1이 선택했다. 이어 '직장, 사업의 문제로 고민하거나 힘들어 하실 때(19.1%)'와 '부모님께서 편찮으셨을 때(12.4%)'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또 '나란히 섰는데 어느 순간 내가 부모님보다 몸집이 컸다는 걸 알았을 때(10.4%)', '잠드신 부모님을 바라보다가 문득(8.0%)', '나 때문에 우실 때(6.7%)', '정말 별 것 아닌 일,선물에 아이처럼 기뻐하실 때(5.1%)', '부모님께서 한숨을 쉬실 때(4.7%)'도 부모님이 작게 느껴진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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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마음과 달리 툭툭 내뱉게 되는 말들도 있었다. 대학생들이 마음과는 달리 쉽게 내뱉는 말 1위는 '제가 알아서 할게요(30.9%)'가 차지했다. 이밖에 '아 몰라요(18.9%)', '아 쫌!(13.4%)', '(건성건성 내뱉는)네~(12.3%)', '이따가요(5.9%)', '어떡하라구요(5.4%)', '지금 좀 바빠요(4.7%)' 등도 마음에 없이 쉽게 내뱉게 되는 말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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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