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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극 판도가 바뀔 조짐을 보이고 있다.
12일 방송된 SBS '닥터이방인' 3회는 12.1%(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2회 방송분(9.4%)에 비해 2.7%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KBS2 '빅맨' 5회 역시 지난 방송분(8.2%)에 비해 1.5% 포인트 상승한 9.7%의 시청률을 보였다. 반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던 MBC '트라이앵글'은 2회 방송(9.6%)에 비해 2.1%포인트 하락한 7.5%의 시청률을 기록, 월화극 시청률 꼴찌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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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이방인'의 이종석, '빅맨'의 최다니엘이 '미친 존재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데 반해 '트라이앵글'은 아직 산만한 감이 남아있다는 평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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