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 사랑의 교회 편
'사랑의 교회' 측이 MBC 'PD수첩'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경고했다.
14일 사랑의 교회 측은 홈페이지에 'MBC 'PD 수첩' 방영에 대한 사랑의 교회 입장'이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사랑의 교회 측은 "'PD수첩'이 이번에 제기한 의혹들은 대부분 해명된 사안이다. 'PD수첩'은 수 만 명의 성도를 대표하는 교회의 의견은 거의 반영하지 않고 수 백 명에 불과한 이탈한 교인 중 소수의 왜곡되고 편향된 주장을 나열했다"며, "'PD수첩' 방송시간 45분 중 교회의 반론 시간은 3분에 불과했으며 공정성을 추구하는 대신 교묘한 편집으로 사실을 심각하게 오인하도록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사랑의 교회 측은 "MBC는 이번 반영에 대한 반론 및 정정 보도를 요청하며, 한국 교회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단호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방송사에 허위사실을 제보한 사람과 방송에서 거짓된 진술을 한 사람들에 대해서도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경 입장을 밝혔다.
이는 앞서 13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PD수첩'에서 '서초동 사랑의 교회'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랑의 교회 서초동 예배당 신축과 관련된 재정 유용 의혹, 정관 개정 논란 등과 오정현 담임목사의 논문표절 논란 등이 조명됐다.
한편 PD수첩 사랑의 교회의 이야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PD수첩 사랑의 교회 대립 과연 누가 진실인가", "PD수첩 사랑의 교회 대립, 진실이 밝혀지길", "PD수첩 사랑의 교회, 이렇게 강경한 대응 대체 왜?", "PD수첩 사랑의 교회 대립, 정확한 사실관계 조사 필요한 듯 보인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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