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중심타선이 화끈한 홈런포 두 방을 날렸다. 필과 나지완이 연속 타자 홈런을 기록했다.
필과 나지완은 15일 창원 NC전에 3번-1루수, 4번-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1-0으로 앞선 4회초 연달아 솔로홈런을 날렸다.
4회 선두타자로 나선 필은 볼카운트 2B0S에서 들어온 상대 선발 이민호의 3구째 바깥쪽 높은 144㎞짜리 직구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겼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나지완도 홈런 대열에 합류했다. 나지완은 초구에 드러온 몸쪽 144㎞짜리 직구를 잡아당겨 마찬가지로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올시즌 11번째, 통산 747번째 연속타자 홈런이다. KIA가 3-0으로 앞서가고 있다.
창원=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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