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김현수와 칸투가 시즌 세번째 백투백 홈런을 합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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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16일 잠실 NC전에서 5-3으로 앞선 7회 홈런 두 방으로 3점을 내며 달아나는데 성공했다. 5-3으로 앞선 7회말 무사 1루서 타석에 들어선 3번타자 김현수는 상대 두번째 투수 손정욱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김현수의 시즌 7호 홈런.
이어 타석에 들어선 4번타자 칸투는 바뀐 투수 임창민의 2구를 공략해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날렸다. 칸투는 이 홈런으로 팀 동료 홍성흔과 함께 홈런 11개로 공동 2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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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백 홈런은 시즌 12번째, 통산 748번째 나왔다. 올시즌 두산에선 김현수와 ?누가 무려 세 차례나 연속타자 홈런을 기록했다. 지난달 22일 대전 한화전과 26일 창원 NC전에 이어 또다시 김현수, 칸투가 백투백 홈런을 날렸다.
잠실=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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