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새로운 감독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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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토트넘이 이번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사우스햄턴 감독과 공식적으로 접촉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올시즌 사우스햄턴을 8위로 올리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팀 셔우드 감독을 경질하고 팀을 이끌 새로운 감독을 찾고 있는 토트넘은 포체티노 감독을 적임자로 꼽고 영입 착수 작업에 들어갔다.
포체티노 감독은 사우스햄턴을 떠나고 싶어한다. 올시즌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없기 때문이다. 사우스햄턴의 핵심 선수들은 모두 빅클럽을 러브콜을 받고 있다. 루크 쇼는 맨유행이 유력하며, 아담 랄라나는 리버풀이 적극적인 구애를 보내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은 아예 새로운 도전을 선택하기로 했다. 사우스햄턴은 포체티노 감독이 떠날 경우 200만파운드의 보상금을 원하고 있다. 토트넘은 이를 지불할 용의가 있다. 협상이 생각보다 빨리 끝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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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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