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롯데 자이언츠전이 벌어진 포항 구장의 전기 공급이 끊어져 1회초를 전광판이 꺼진 상태에서 경기를 치렀다.
삼성 구단은 20일 "외야석 쪽 전기 공급이 차단되면서 전광판이 꺼졌다"고 말했다. 그 바람에 외야 라이트에도 불이 들어오지 않았다.
약 15분 정도 암흑이었다.
1회 공수 교대 과정에서 전원이 공급되면서 전광판과 라이트에 불이 켜졌다. 다행히 경기가 중단되는 불상사를 피했다. 포항=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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