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무릎 부상 상처 공개
시즌 2승이 유력했던 윤석민(28·노포크 타이즈)이 뜻하지 않은 무릎 부상으로 강판됐다.
이날 윤석민은 22일(한국 시각)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BB&T 볼파크에서 열린 2014시즌 마이너리그 트리플A 샬럿 나이츠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윤석민은 7-1로 앞선 5회 첫 타자 맷 데이비슨의 투수 강습 타구에 무릎을 맞아 쓰러졌다. 윤석민은 주변의 부축을 받아 마운드를 내려갔고, 노포크 코칭스태프는 구원투수 닉 애디션을 마운드에 올렸다.
윤석민은 이날 2회말 데이비슨에게 1점 홈런을 허용한 것 외에는 4회까지 삼진 3개를 포함해 완벽한 피칭을 펼치며 시즌 2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지만,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아쉬움을 삼키게 됐다.
하지만 주변의 우려를 불식시키려는듯 윤석민은 부상 직후 찍은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
윤석민은 "타구 맞고 오분 후, 뚜껑은 피했네요. 럭키! 아마 내일되면 부기와 멍이 엄청 커질 듯"이라며 부상이 크지 않음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사진 속 윤석민 무릎은 붉게 멍들어 있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윤석민 부상 소식에 네티즌은 "윤석민 부상, 럭키라고 하다니 윤석민 긍정 마인드", "윤석민 부상, 크지 않기를", "윤석민 부상, 무릎 직격타 맞았다면 정말 아팠을텐데", "윤석민 부상, 뼈에 이상은 없기를" 등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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