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가 류중일 감독 부임후 최다인 11연승을 달렸다.
전날 8회말 최형우의 역전 홈런으로 10연승을 한 삼성은 25일 대구 넥센전서는 타선의 대폭발로 18대2의 낙승을 거뒀다. 나바로가 5개의 안타를 치는 등 무려 23개의 안타가 터졌다. 이승엽의 3회말 장외 스리런포는 11연승의 축포와 같았다.
삼성의 선발 밴덴헐크는 9이닝 동안 5안타 2실점으로 국내무대 첫 완투승을 거뒀다.
삼성 류중일 감독은 "밴덴헐크가 매우 좋은 피칭을 했고, 타자들이 잘쳐줬다"면서 "6번인 이승엽이 잘쳐주면 우리팀은 좋은 성적을 낸다"고 했다.
대구=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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