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의 단짝 배터리 포수 AJ 엘리스가 또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발목을 다쳤는데 부상 이유가 황당하다. 26일 다저스 선발 투수 조시 베켓이 노히트노런을 기록하면서 승리 투수가 됐는데 그걸 축하해주는 과정에서 오른 발목을 삐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에 따르면 엘리스는 동료들과 함께 베켓을 축하해주는 과정에서 점프하다 착지하는 과정에서 동료 포수 드류 부테라의 포수 마스크를 밟아 발목이 돌아갔다.
엘리스는 곧장 트레이너를 불렀고, 향후 몇 경기 출전이 힘들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엘리스는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엘리스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트리플A 앨버커키에서 팀 페드로위치가 올라왔다. 엘리스는 이번 시즌 초반, 왼 무릎 수술로 34경기를 쉬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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