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미국 국가 동영상
한국을 대표하는 리듬앤블루스(R&B) 보컬 알리(30·조용진)가 다저스타디움에서 미국 국가를 열창했다.
LA 다저스 전문 영상 매체 '스타디움바운드'는 28일(한국시각) 정용화의 애국가 열창 영상을 공개했다.
알리는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2014시즌 메이저리그(MLB) 경기에 앞서 '한국 관광의 날(Korea night)' 행사에 참여했다. "한국의 알앤비 소울 가수"라는 장내 아나운서의 소개와 함께 등장한 알리는 미국 국가인 '별이 빛나는 깃발(Star spangled Banner)'을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열창했다.
미국 국가는 음역대가 높고 엇박이 심해 무척 부르기 어려운 국가로 꼽힌다. 때문에 종종 주요 행사 때마다 초청된 가수가 노래를 잊어버리는 등의 사고가 많은 노래로 유명하다.
하지만 알리는 한치의 망설임 없이 자신감 가득한 목소리로 미국 국가를 열창했고, 알리의 쩌렁쩌렁한 성량에 미국 관중들도 놀란 듯 탄성을 연발했다.
알리가 미국 국가를 부른 이날 LA 다저스는 시즌 8승째를 거둔 선발 잭 그레인키의 역투와 켄리 잰슨의 마무리로 6-3 승리를 거뒀다.
알리 미국 국가 동영상을 본 네티즌은 "알리 미국 국가 동영상, 가창력 대단해", "알리 미국 국가 동영상, 다저스 홈팬들도 놀랐다", "알리 미국 국가 동영상, 폭발적인 성량", "알리 미국 국가 동영상, 당당히 부르는 모습 아름다워", "알리 미국 국가 동영상, 멋있다" 등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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