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박병호가 20홈런 고지를 밟았다.
박병호는 30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서 3회말 두번째 타석에서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날렸다. 47경기만에 시즌 20호째를 기록. 5월에만 14개의 홈런을 때려냈다.
최소경기 20홈런은 역대 3위의 기록. 1위는 99년 이승엽의 37경기였고, 2위도 이승엽이 2003년에 기록한 43경기였다.
3시즌 연속 20홈런 선점은 SK 이만수 감독이 지난 83∼85년 기록한 이후 역대 두번째 기록이다.
목동=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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