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크리스, 한경 소속사 中 '위에화'와 접촉..'중국 시장 노크?'
최근 소속사 SM을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한 아이돌그룹 엑소(EXO) 멤버 크리스가 슈퍼주니어 전 멤버 한경의 소속사인 위에화(YUEHUA)와 접촉한 사실이 밝혀졌다.
30일 한 매체는 "크리스 측이 슈퍼주니어 전 멤버 한경의 소속사인 중국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 위에화(YUEHUA)와 만난 정황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 어머니가 위에화를 찾아 크리스에 대해 상담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위에화에는 전 슈퍼주니어 멤버 한경을 비롯해 주필창, 황정, 아두, 안우기, 아란 등 중화권 최고 스타들이 소속돼있으며, 음반 제작 및 매니지먼트는 물론 직접 영화, 드라마도 제작하는 종합미디어그룹이다.
이에 대해 위에화 측은 "크리스 어머니가 직접 찾아와 아들의 미래에 대해서 상담을 한 적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현재 크리스의 법률대리인은 한경의 소송을 승리로 이끌었던 법무법인한결 조범석 변호사로, 그는 지난 2011년 당시 한경이 SM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 사건에서도 승소를 이끌어낸 바 있다. 이에 크리스와 위에화가 소송 전략을 공유하고 있다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앞서 크리스는 지난 15일 원고 우이판(크리스 중국 이름)의 이름으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SM을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신청했다.
당시 법무법인 한결 측은 "크리스는 여러 차례 SM에 공평한 대우와 함께 회사 허락 아래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꿈을 고려해 주길 원했다"며 "영화와 드라마 제의를 받았지만 SM에서 연기에 뜻이 있던 크리스의 의견을 묵살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크리스 위에화 접촉 소식에 "위에화 접촉 했군요", "위에화, 크리스 한경 그대로 따라가기", "위에화 한경 소속사네요", "위에화, SM친구들 다 데리고 가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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