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또다시 침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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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 1번 좌익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전날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안타 2개를 치며 타격감을 되살렸지만, 이날 다시 무안타로 침묵해 타율이 2할9푼으로 떨어졌다.
추신수는 1회초 워싱턴 선발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의 초구에 1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2회 2사 1,2루에서는 중견수플라이로 물러났고, 5회에는 삼진을 당했다. 7회에는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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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는 이날 선취점을 뽑고도 2대9로 역전패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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