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의 차세대 리더는 유재석일까. 노홍철일까.
35만 시청자들의 투표를 이끌어낸 '선택 2014'의 결과가 31일(오늘) 발표된다. '선택 2014'는 '무한도전'의 멤버들 중 앞으로 10년을 이끌어 갈 차세대 리더를 뽑는 선거로 무려 35만 명의 시청자가 참여하며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6명의 멤버 중에 중도 사퇴한 박명수 정준하 하하를 제외하고, 유재석 노홍철 정형돈이 선거에 출마했다. 사전 지지도에서 유재석과 노홍철의 지지율이 높았던 만큼 2파전으로 예상되는 형국이지만, 사퇴한 후보들이 정형돈을 지지하며 당락에 주요 변수를 미칠 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지난 22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과 여의도 MBC에 투표소가 마련됐다. 또 전국 11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진행하기도 했다. 선거는 실제 선거와 같이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됐으며, 나이에 상관없이 1인 1표로 참여 가능하다. 당선자는 사전투표와 본투표, 온라인 투표를 합산해 결정된다.
김겨울기자 win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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