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두자릿수 안타를 허용하며 두번째 실점을 했다.
LA 다저스 류현진은 1일(한국시각)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경기서 선발등판해 6회까지 10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조금 힘이 빠졌는지 상대 하위타선에게 1점을 더 내줬다.
6회초 선두 5번 스탈링 마르테를 3구삼진으로 잡을 때만해도 류현진의 호투가 계속되는 듯했다. 6번 호세 타바타에게 우전안타를 내줬지만 7번 조르디 머서를 유격수앞 땅볼로 처리해 2사 1루.
8번 크리스 스튜어트를 상대해 쉽게 6회를 마치는가 했지만 우전안타를 맞아 2사 1,2루가 됐고 9번 왼손 대타 트레비스 스나이더에게 우전안타를 맞고 1실점했다. 아쉬웠다. 우익수 야시엘 푸이그가 공을 잡자마자 홈으로 뿌렸고 타이밍상 포수가 제대로 잡아 태그를 했다면 아웃될 것 같았다. 하지만 다저스 포수 부테라가 서두른 나머지 공을 제대로 포구하지 못해 세이프.
1번 조쉬 해리슨을 2루수 플라이로 처리하며 6회를 마쳤다.
6회까지 109개의 공을 던진 류현진은 10개의 안타를 맞았지만 2실점으로 실점을 최소화했고 타선의 폭발로 승리투수요건을 갖추고 7회초 제이미 라이트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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