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커친은 던지기 까다로운 선수였다."
LA 다저스 선발 우완 잭 그래인키는 2일(한국시각) 피츠버그 파이러츠전에서 앤드류 매커친 때문에 고전했다.
다저스는 3대5로 졌다. 홈에서 12승17패로 부진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샌프란시스코와의 승차가 7.5게임으로 크게 벌어졌다.
그래인키는 이번 2014시즌 선발 등판 중 가장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6이닝 동안 5안타 2볼넷 7탈삼진 4실점으로 시즌 2패째(8승)를 기록했다.
2013년 내셔널리그 MVP 매커친은 중견수 3번 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3안타(1홈런) 1타점 3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원맨쇼 수준의 맹활약이었다.
1회 첫 타석에 초구를 노려쳐 2루타를 만들었다. 맥커친은 페드로 알바레스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2-1로 앞선 3회 두번째 타석에선 중월 솔로 홈런을 쳤다. 역시 초구 직구를 받아쳤다. 3-2로 앞선 6회엔 선두 타자로 나서 다시 2루타를 쳤다. 그레인키의 3구째 체인지업을 받아쳤다. 매커친은 알바레스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그레인키는 이날 맥커친과의 맞대결에서 완패했다. 또 그게 결국 패배로 이어졌다. 그레인키는 "맥커친은 오늘 나의 수를 다 알고 치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돈 매팅리 감독은 "맥커친은 굉장한 재능을 갖고 있다. 그는 못하는 게 없는 선수다. 잘 치고 힘도 있고, 수비도 잘 한다"고 평가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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