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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는 초반부터 강한 압박을 앞세워 홈팀 스웨덴을 밀어붙였다. 이브라히모비치가 출전하지 않은 스웨덴은 이렇다할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벨기에는 아자르와 데 브루잉이 수비 뒤를 공략하는 플레이로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15분 데 브루잉의 슈팅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온 것을 시작으로 23분에는 콤파니의 결정적 슈팅이 아쉽게 빗나갔다. 기세가 오른 벨기에는 34분 루카쿠의 정확한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루카쿠는 2경기 연속골의 신바람을 냈다. 선제골을 넣은 벨기에는 공격의 수위를 더욱 높였다. 일방적인 공격을 퍼부었다. 37분에는 판 부이텐이 헤딩슈팅을 날렸지만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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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는 이날 경기에서 다시 한번 막강한 공격력을 선보였다. 강점인 2선 공격수들의 능력이 점차 올라오고 있는데다, 루카쿠의 결정력까지 살아났다. 펠라이니 대신 출전한 뎀벨레도 특유의 정교한 패스로 벨기에의 공격템포를 올렸다. 무엇보다 최근 흔들렸던 수비가 안정감을 높여가고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베르통언 대신 선발로 나선 노장 판 부이텐이 부진하던 콤파니의 중심을 잡아줬다. 물론 중간중간 순간적으로 수비가 무너지는 장면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는 무리가 없는 수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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