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부위에 금속 링이 낀채 응급실로 실려 온 남성의 사연이 소개돼 화제다.
지난 주말 미국 TV 채널 TLC의 재연 프로그램 '성관계하다 응급실에 실려 갔어요(Sex Sent Me To The E.R.)'에서 한 남성이 펜실바니아주 노리스타운에 위치한 병원 응급실을 찾은 모습이 방송됐다.
병원의 레오나르도 헤르만 박사는 "남성의 주요부위에 끼어놓은 금속 링이 무려 4시간 반 동안 빠지지않아 일부 조직이 괴사할 가능성이 있었다"며 "윤활제나 어떤 방법으로도 링을 제거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결국 의료진은 옆건물에 있던 소방서에서 금속 절단기를 빌려왔고 헤르만 박사는 조심스럽게 절단기를 이용, 링을 잘라내는데 성공했다.
한편, 이 남성이 링을 왜 주요부위에 끼었는지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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