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외국인타자 테임즈가 넥센 소사를 상대로 연타석 홈런을 쏘아올렸다.
테임즈는 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홈경기에 5번-1루수로 선발출전해 1회와 2회 연타석 홈런을 터뜨렸다.
1회부터 홈런이 나왔다. 1-1 동점이던 1사 1,3루에서 상대 선발 소사의 6구째 151㎞짜리 직구를 정확히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포를 터뜨렸다. 소사가 볼카운트 2B2S에서 정면승부를 택했지만, 테임즈의 배트가 승리했다.
2회에는 투런홈런이었다. 7-1로 크게 앞선 2회말 2사 3루서 소사의 직구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겨버렸다. 테임즈의 2점홈런으로 2회부터 9-1까지 달아났다.
연타석 홈런은 올시즌 13번째, 통산 728호다. 개인 1호 연타석 홈런이다. 시즌 15, 16호 홈런으로 홈런 단독 2위를 달리고 있다.
창원=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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