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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수는 4일 함께 트레이드가 된 김강석과 인천 문학구장을 찾아 다시 만난 동료들과 환하게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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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서 두산으로, 두산에서 한화로 트레이드됐을 때는 간절한 마음이 강했다"고 한 이대수는 "이번엔 '실력을 증명해야 한다'는 마음도 있지만 더 편하긴 하다"라고 했다. 이렇게 편한 것은 예전 함께 2군에서 고생했던 선수들이 이젠 어엿한 주전으로 함께 뛸 수 있기 때문이다. 1번 타자로 활약하고 있는 조동화는 함께 신고선수로 SK에 입단한 동기다. 2군에서 뛸 때 3년간 룸메이트로 있었다. 김강민 박재상 정상호 이재원 등도 이대수와 함께 고생했던 동료들. 이대수는 "30명 중 20명은 함께 했던 선수들이다. 그사이 다들 1군에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프런트와 훈련 보조 선수들까지 다 아는 사이라 반갑다"며 웃은 이대수는 "예전 이들과 함께 2군에서 뛸 때 우린 최강이었다. 상무가 최강이라고 했지만 우리가 우승했던 적이 있다"며 옛 동료들과의 재회를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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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가 80~90% 수준이라고 한 이대수는 "어제 타격을 해봤는데 통증은 없었다. 또 다시 훈련해보고 통증이 없으면 경기에 나가도 될 것 같다"며 "1군에서는 경기 때문에 훈련을 100%로 못했고 그 때문에 순발력이 줄어들었는데 2군에서 훈련을 받다보니 순발력이 예전과 비슷하게 올라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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