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에 이어 아들도 대를 이어 뉴욕 양키스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 무대에 설 수 있을까.
뉴욕 양키스가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마무리 투수 마리아노 리베라의 아들인 마리아노 리베라 3세를 신인 드래프트 29라운드 전체 872번째로 지명했다. 뉴욕 이오나대학 2학년에 재학 중인 리베라 3세는 올 해 12경기에 선발등판해 2승5패를 기록했다. 5경기에서 완투를 한 게 눈에 띈다.
물론, 아직까지 통산 652세이브에 빛나는 아버지처럼 위력적인 공은 던지지 못한다. 올 해 대학리그에서 70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했고, 직구 최고 구속은 92마일(약 148km) 정도다. 아버지가 결정구로 썼던 컷 패스트볼도 던지지 못한다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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