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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초반 2실점을 극복하기 어려웠다. 조직적 실수보다는 개인의 실수가 실점으로 연결됐다. 안좋은 장면도 있었지만, 남은 기간 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본선에서 만날 상대에 대응하는 거친 플레이와 몸싸움이다. 너무 얌전하게 플레이 했던 감이 있다. 오늘 경기에선 다른 모습을 보였다. 만족한다. 몇 차례 좋은 득점 찬스를 살리지 못하고 실수로 실점한 게 아쉽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경기는 져도 얻을 게 있는 법이다. 4골차로 졌지만, 우리 팀에 어떤 영향을 끼칠 지는 모른다. 좋은 영향도 있을 것으로 본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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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홍명보 월드컵대표팀 감독의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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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2실점을 극복하기 어려웠다. 조직적 실수보다는 개인의 실수가 실점으로 연결됐다. 안좋은 장면도 있었지만, 남은 기간 잘 준비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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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은 남은 시간에도 충분히 활용할 기회가 있다. 김신욱 활용 방안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지금 굳이 김신욱 활용법을 알려줄 필요는 없다고 본다.
2번째 골은 굳이 실점할 상황이 아니었다. 주심이 휘슬을 불때까지 플레이 했어야 했다. 우리가 판단할 일이 아니었다. 결국 실점으로 연결됐다. 상대에게 많은 역습 기회를 줬다고 보긴 힘들다.
-잘 된 부분과 안된 부분이 있다면
본선에서 만날 상대에 대응하는 거친 플레이와 몸싸움이다. 너무 얌전하게 플레이 했던 감이 있다. 오늘 경기에선 다른 모습을 보였다. 만족한다. 몇 차례 좋은 득점 찬스를 살리지 못하고 실수로 실점한 게 아쉽다.
-가나전을 통해 소득을 원했는데
경기는 져도 얻을 게 있는 법이다. 4골차로 졌지만, 우리 팀에 어떤 영향을 끼칠 지는 모른다. 좋은 영향도 있을 것으로 본다.
-초반 실점 뒤 경직된 모습이 보였다.
그렇다. 선수들이 많이 부담을 갖고 있었다. 그러다보니 자신이 가진 100%를 보여주지 못했다고 본다. 마지막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감을 가진 것은 사실이다.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이제 1주일 남았다. 짧은 시간 문제점에 대해 인식하고 노력한다면 충분히 바뀔 수 있다고 본다. 오늘 패배가 끼칠 영향을 주의깊게 지켜보고 긍정적으로 바꾸려 노력하겠다.
-수비수를 2명이나 교체했다
수비는 컨디션적인 면에 중점을 두고 짰다. 본선 교체 카드는 3장이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수비 교체가 쉽지 않다. 앞으로 컨디션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