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의 우완 에이스 애덤 웨인라이트가 시즌 9승(3패) 사냥에 성공했다.
내셔널리그 다승 단독 선두다.
웨인라이트는 11일(한국시각) 미국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벌어진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등판, 7이닝 동안 7안타 2볼넷 2탈삼진으로 무실점 호투했다.
웨인라이트는 탬파베이 선발 제이크 오도리지와 팽팽한 투수전을 펼쳤다. 오도리지도 7⅓이닝 3안타(1홈런) 1실점 호투했지만 패전 투수가 됐다.
웨인라이트의 승수 추가를 도와준 건 3번 지명타자로 돌아온 맷 홀리데이였다. 그는 0-0으로 팽팽하던 6회 결승 솔로 홈런을 쳤다.
세인트루이스 마무리 트레버 로젠탈은 1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시즌 17세이브째를 올렸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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