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클레이 웨이버 공시
한화 이글스가 결국 부진한 모습을 보여온 외국인 투수 케일럽 클레이(26)를 웨이버 공시했다.
한화는 11일 클레이의 웨이버 공시 소식을 발표했다. 클레이의 이번 시즌 기록은 10경기 출전 3승4패 평균자책점 8.33 피홈런 8개 퀄리티스타트 1회, 한마디로 낙제점이다. 최근 2경기 기록은 평균자책점 31.90(3⅔이닝 15피안타 13자책)이다.
클레이는 10일 KIA 전에서도 1⅓이닝 동안 7피안타(1피홈런) 6실점으로 난타당하며 조기강판됐다. 한화는 향수병을 앓는 클레이를 위해 여자친구까지 초청해가며 지원했으나, 별 효과가 없자 결국 웨이버 공시를 결심했다.
한화 측은 곧 새로운 외국인 선수를 발표할 예정이다. 다만 새 외국인 투수가 지난시즌 함께 했던 데니 바티스타(34)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 클레이 웨이버 공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화 클레이 웨이버 공시, 해도해도 너무 못했지", "한화 클레이 웨이버 공시, 불쌍하지도 않다", "한화 클레이 웨이버 공시, 기다릴만큼 기다렸다", "한화 클레이 웨이버 공시, 구위라도 좋아야 두고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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