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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약 10여개월 간 유예기간을 거쳐서 시행하지만 주유소 업계가 2년간 유예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내일 모레 3000여개 주유소가 동맹파업을 실시하겠다고 하는데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고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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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층의 경제생활에 불편이나 부담이 되지 않도록 해야 될 것"이라며 "이 제도가 도입되면 건전하게 석유유통을 하는 대다수의 주유소가 오히려 도움을 받는다는 점을 적극 홍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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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소 업계는 12일 1차 파업을 추진할 전망이다. 7월 시행 예정인 '석유제품 거래상황기록부 주간보고' 도입을 둘러싸고 정부와 주유소가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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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국주유소협회는 이같은 주간보고제 시행에 반발하고 있다. 전국 1만2600개 주유소 가운데 3000여곳의 회원 주유소가 참여하는 동맹휴업을 9일 결의했다.
주유소 파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유소 파업, 얼마나 더 올리려고", "주유소 파업, 가격 좀 그만 올려라", "주유소 파업, 서민 등골 휘겠네", "주유소 파업하면 기름 넣을 주유소 찾는 것도 힘든데", "주유소 파업, 완전 불편하겠네", "주유소 파업 멈추길", "주유소 파업 결과로 가격 변동 어떻게 될지", "주유소 파업, 완전 횡포 수준이네", "주유소 파업, 국민들만 피해보는 격", "주유소 파업, 서민들 지갑 털고 허리 휘게 만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