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와 이탈리아, 숙명의 대결이 15일 오전 7시(이하 한국시각)에 펼쳐진다. 양팀 선수들은 16강 진출의 열쇠가 될 조별리그 1차전 승리를 위해 컨디션 조절에 여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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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장 큰 변수는 경기력도, 컨디션도 아니다. 라이벌전이 펼쳐질 마나우스 아레나 아마조니아의 울퉁불퉁한 잔디 적응이다.
12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월드컵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음에도 여전히 공사 중인 아레나 아마조니아의 실태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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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경기장 절반의 잔디 상태가 심각한 수준이다. 잔디가 제대로 자라지 않아 흙바닥 수준이다.
이 매체는 잘 깔려진 잔디에서 축구를 했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거 선수들의 경기력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 중 한 골은 울퉁불퉁한 잔디때문에 터질 것이라고 예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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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안에 잔디 보수 공사는 마무리될 수 있을까.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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