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진 한석준
KBS 한석준 아나운서가 전 한국경제TV 김미진 아나운서(35)와의 이혼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과거 인터뷰가 관심을 모은다.
한석준은 16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감기 몸살로 3주 정도 앓은 적이 있었다. 하루는 너무 아파서 '119를 부를까'라는 생각도 했는데 그분들이 와서 이런 제 모습을 보는 게 싫었다. 그래서 친구를 불렀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들은 지난 2010년 한 여성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결혼과 연애는 진짜 다르다. 연애는 많이 감출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진다. 잠버릇도 감출 수 있다"며 "또 상대방의 싫은 점이 있으면 그 부분을 변화시켜 사람을 바꿀 수 있다. 그런데 결혼은 아니다"고 결혼 생활에 대한 현실적인 부분에 에 대해 언급했다.
또 김미진 아나운서는 "연애 초기에는 남편도 신인이었기에 불편한지 몰랐다. 그런데 막상 남편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아지니까 제 마음대로 하고 다닐 수 없겠더라. 우리 부부를 세트로 묶어서 보고 생각하니까 내가 더 남편에게 맞춰야 된다"며 고충을 밝힌 바 있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지난해 12월 김미진 아나운서와 결혼 7년 만에 이혼했으며, 당시 별거 중이었다는 소식이 알려지기도 했다.
현재 두 사람은 1년 째 별거를 해오고 있으며, 변호사를 통해 재산 분할 문제 등 이혼에 대한 합의를 끝내 상태로 조만간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할 예정이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다. 이혼에 합의는 했지만, 서로 감정이 상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전해진다.
한석준 김미진 이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석준 김미진, 한석준 이혼 안타깝네", "한석준 김미진, 두 사람 정말 잘 어울렸는데", "한석준 김미진, 다시 한 번 화제가 되다니 안타깝네요", "한석준 김미진, 혼자 살아서 외롭겠다", "한석준 김미진, 1년째 별거를 해왔다니", "한석준 김미진, 자녀 없으니 다행이야", "한석준 김미진, 서로 감정 상한 상태 아니라 다행", "한석준 김미진, 두 사람 행복하게 살줄 알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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