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예선 H조 1차전 한국과 러시아의 경기가 18일 오전 (한국시간)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 경기장에서 열렸다. 한국의 이근호가 팀의 첫번째 골을 성공시키고 환호하고 있다.쿠이아바(브라질)=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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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선제골' 이영표 예언 적중 "이제 예언하지 않겠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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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KBS 해설위원의 예언이 또 다시 적중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18일 오전 7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나우에서 러시아와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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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후반 11분, 박주영과 교체 투입된 이근호는 후반 23분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이근호가 찬 공은 러시아 골키퍼 이고리 아킨페예프의 손을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경기 전 이영표는 첫 골이 이근호의 발에서 나올 것이라고 예측했었고, 70분 정도만 잘 버티면 승산이 있다는 예언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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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후반 23분, 이근호의 발끝에서 첫 골이 터지자, 이영표는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영표는 "제가 두 달 전에 말하지 않았습니까? 이게 이렇게 됩니까? 정말 제가 운이 좋았습니다"라며 흥분했다. 이어 "저 지금부터 예측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고, 이에 조우종 캐스터는 "이제 예측하지 마세요"라고 맞장구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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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네티즌들은 '이근호 선제골' 이영표 예언 적중 소식에 "'이근호 선제골' 이영표 예언 적중, 정말 대단하네요", "'이근호 선제골' 이영표 예언 적중, 알제리전도 예측 좀 해주세요", "이영표 예언 적중, 정말 신기 있으신 것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날 경기에는 무승부를 기록한 한국과 러시아는 승점 1점으로 H조 공동 2위에 올랐다.
한편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23일 오전 4시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의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오 경기장에서 알제리와 조별리그 2차전을 갖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