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모처럼 강한 뒷심을 발휘했다. 거의 넘어갔던 경기를 뒤집었다. 그 중심에 박종윤이 있었다. 롯데는 낙동강 더비에서 스윕을 모면했다. NC전 4연패를 끊었다. 또 최근 3연패에서 벗어났다. 롯데 타자들은 연이틀 병살타 3개를 쳤고, 믿었던 선발 투수들(유먼, 송승준, 옥스프링)은 기대이하의 투구를 했다. 하지만 연패를 끊고 승률 5할을 지켰다. 30승29패1무.
롯데는 19일 마산 NC전에서 7대5로 승리했다.
롯데는 1회 박종윤이, 2회 용덕한이 병살타를 쳤다. 그 바람에 타격의 흐름이 뚝 끊어졌다.
박종윤은 유격수 땅볼, 용덕한은 2루수 땅볼을 쳤다. 롯데는 1회 상대 실책으로 얻은 찬스에서 병살타를 치는 바람에 1득점에 그쳤다.
롯데는 4회에도 병살타를 기록했다. 선두 타자 손아섭이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히메네스가 3루수 땅볼을 쳐 병살타가 되고 말았다.
롯데는 NC 선발 이재학을 효과적으로 공략하지 못했다. 3회를 제외하고 매 회 주자가 출루했지만 찬스 때마다 나온 병살타가 치명적이었다.
이재학은 주무기 체인지업의 비율을 낮추는 대신 직구 비율을 높였다. 롯데 타자들은 수싸움에서 이재학-김태군 배터리에 자주 밀렸다.
롯데는 18일 NC전에서도 병살타 3개로 찬스를 무산시켰다.
롯데는 1-4로 끌려간 7회 박준서의 희생 플라이로 1점을 따라붙었다. 롯데는 8회 대거 5점을 뽑아 경기를 뒤집었다. 박종윤이 역전 스리런 홈런(시즌 5회)를 쳤다. 계속된 찬스에서 NC 중견수 나성범의 3루 송구 에러로 1점을 더 보탰다. 또 전준우의 희생 플라이로 1점을 더 달아났다.
롯데는 8회 지석훈에게 적시타를 맞고 1점을 내줬다.
롯데 마무리 김승회는 9회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시즌 10세이브째를 올렸다. 창원=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
강예원, 사망한 父 채무만 11억.."밀린 월급 꼭 갚겠다" 직원들 앞 눈물 ('미우새') -
딘딘, 슬리피에 '800만원 결혼선물' 땅을 치고 후회.."어려서 화폐가치 몰랐다" -
53세 주진모, '경사 심한' 오르막길 집 생활 고충.."민혜연♥ 지팡이 삼아 올라가" -
이윤석, 건강 열망에 '부분 가발'도 벗었다 "오래 살고 싶어" ('놀뭐') -
"몰래 성형 좀 그만해" 강예원, 母도 놀란 '7번 성형 변천사' ('미우새') -
홍이설, 허남준과 열애설에 결국 입 열었다…"대학 동기일 뿐, 좋은 동료" -
'오상진♥' 김소영, 딸 키울 땐 몰랐다...2개월 아들 행동에 "원래 이래요?" -
"이 미모 실화냐, 월드컵 무대라 더 빛나"…에스파 카리나·윈터, 월드컵 성지에 강림[사포판 현장]
- 1.스페인, "이강인 방출, 얼마나 멍청한 결정이었나" 분노...韓 에이스 월드컵에서 날뛰자, 또 맹비난 쏟아지는 라리가 구단
- 2.김민재 때문에 생애 첫 월드컵 폭망 위기, BBC 혹평 쏟아낸 분데스리가 골잡이, "패스도 제대로 못 받아" 혹평
- 3.'69분 교체에 상처' 손흥민 가슴아픈 한마디 "체코전에서 전 한 거 없어요"…레전드 선배와 동료들은 "숨은 주역" 엄지[과달라하라 현장]
- 4.'무득점' 손흥민 향한 충격 비판! "득점 감각 토트넘 시절 같지 않아"…멕시코 상대 '호쾌한 감아차기' 재현할까
- 5.‘홍명보호 초대박’ 박지성 맨유 후계자는 김민재였나...스카우트 파견, 김민재 집중 관전 ‘체코전 완벽 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