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승승장구하던 캔자스시티 로열스를 침몰시켰다.
디트로이트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캔자스시티와의 홈경기에서 아니발 산체스의 호투를 앞세워 2대1로 승리했다. 지난 8일 뉴욕 양키스전부터 전날(19일) 디트로이트전까지 10연승을 달리며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선두로 올라섰던 캔자스시티는 39승33패를 마크, 2위 디트로이트에 0.5경기차로 쫓기게 됐다.
디트로이트 선발 산체스는 7이닝 동안 5안타 1실점의 깔끔한 투구로 시즌 4승째를 따냈고, 9회 등판한 마무리 조 네이선은 1이닝을 삼진 3개로 막아내며 시즌 14세이브를 올렸다.
선취점은 캔자스시티가 올렸다. 1회초 아오키 노리치카의 2루타로 만든 찬스에서 브렛 버틀러의 우월 적시 2루타로 먼저 한 점을 따냈다. 그러나 캔자스시티 선발 대니 더피에 끌려가던 디트로이트는 4회말 오스틴 잭슨의 좌전안타에 이어 미구엘 카브레라가 중월 2루타를 터뜨려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빅터 마르티네스의 병살타가 나왔지만, J.D. 마르티네스가 우월 솔로포를 작렬하며 전세를 뒤집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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