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변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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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알레그리의 날씨가 확 풀렸다. 23일 오전 3시30분(한국시각) 현재 한국-알제리전이 열리는 포르투알레그리의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우는 섭씨 22도의 기온을 보이고 있다. 전날 같은시간에 비해 무려 10도 가량 오른 수치다. 이날 포르투알레그리는 최저 13도, 최고 23도로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한국-알제리전이 킥오프 이후에도 비슷한 기온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홍명보호 입장에선 다행스럽다. 포르투알레그리의 추운 날씨가 승부의 변수가 될 것으로 보였다. 미국 마이애미 전지훈련과 베이스캠프인 이구아수에서 각각 더위와 추위에 적응하면서 완벽한 컨디션을 만들었다. 하지만 추운 날씨가 자칫 선수들을 경직시킬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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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 컨디션도 러시아와의 첫 경기가 펼쳐진 쿠이아바에 비해 나은 수준이다. 골문 앞 골키퍼들이 선 자리가 패인 것이 다소 아쉽지만, 쿠이아바의 무른 그라운드에 비해선 딱딱한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
포르투알레그리(브라질)=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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