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라인과 미드필드 라인의 간격 조절이 중요할 전망입니다."
'영원한 캡틴' 박지성(33)이 '사막의 여우' 알제리전 대비책을 내놓았다.
박지성은 23일 국내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개인기가 좋은 알제리'에 대해 "공간을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수비라인과 미드필드 라인의 간격 조절이 관건이 될 것"이라며 "러시아전에서 보여줬던 수비 조직력이라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알제리는 벨기에를 상대로 좋은 전력임을 보여줬다. 약팀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한 경기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역전패로 분명 정신적인 타격이 있을 것이다. 홍명보호에 좋은 결과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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